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 레스토랑 (문단 편집) == [[미국]]의 패밀리 레스토랑 == [[미국]]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[[스테이크]], [[파스타]] 등 카페테리아급 음식이나 이보다 조금 나은 음식을 파는 음식점으로, [[한국]]과는 많이 다르다. 원래 미국의 외식 문화 자체는 크게 [[패스트푸드]], 카페테리아[* 또는 이를 casual dining급으로 보기도 한다.], 그리고 [[레스토랑]](Fine dining)의 3등급으로 분류한다.[* 사실 음식점의 등급에 따른 분류는 [[이탈리아]]의 osteria-trattoria-ristorante 구분이나 [[프랑스]]의 café-brasserie-bistro-restaurant 구분에서 볼 수 있듯이 서양 문화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.] 패밀리 레스토랑은 이 시장 구조에서 카페테리아보다 나은 음식을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가격[* 미국에서 레스토랑은 음식도 서비스도 상당히 비싼 식당이다.]에 판매하는 일종의 틈새시장으로 시작된 것이다. 이것이 [[한국]]으로 건너오면서 고급 음식점[* 물론 [[한국]]에도 [[호텔]]에 위치한 레스토랑 등 정통 레스토랑은 예나 지금이나 상당히 비싸며, [[미국]]의 레스토랑 개념과 일치 한다.]이 되었지만, 코스 디너를 제공하지 않는 패밀리 레스토랑은 Fine Dining에 비하면 어디까지나 저렴한 급이다. 한편 IHOP, Denny's와 같은곳들은 위의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비교적 차이가 존재한다. 분명 둘 다 Casual Dinning급이라 칭할 순 있지만 분명히 둘간의 분위기, 메뉴 등은 확연히 다르다. 그래서 이쪽은 따로 팬케이크 하우스라 칭하기도 한다. 또한 [[다이너]]와도 상당부분 일맥상통 하는 부분이 존재한다. 이쪽도 위에서 서술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파는 [[스테이크]], [[파스타]] 등 본격적인 식사 메뉴가 존재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쪽들의 주력 메뉴는 [[팬케이크]], [[계란후라이]], [[베이컨]]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식 아침식사 메뉴들인데 대부분 값 싸고 빠르게 조리 가능한 메뉴들이다. 좀 더 확실하게 구분을 짓자면, 전자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주법에 따라 [[술]]을 팔기도 하고 안팔기도 하지만 적어도 [[맥주]] 한잔 정도는 기대해 볼법한 분위기이다. 그러나 후자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술을 취급 안한다. 더구나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 적잖이 존재하고, 무엇보다도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. 농담 좀 보태 미국의 [[김밥천국]]쯤 되는 포지션이다. 이러한 서양식 구분은 [[홍콩]], [[싱가포르]], [[일본]] 등 가까운 [[아시아]] 국가들에서도 볼 수 있다. 그래서 이쪽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캐쥬얼 다이닝으로 분류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